5살 꼬맹이 김민율이 형 김민국을 따라 책을 읽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
김민율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김민국이 책을 읽자 자신도 옆에서 책을 읽었다. 하지만 이내 잠에 들며 한없이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빠 김성주는 불편하게 잠든 김민율을 들어서 편한 자리로 옮겼다. 이날 성준은 뉴질랜드 첫째 날 여행에서 엄마가 보고 싶다고 말해 성동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룬 ‘아빠 어디가’는 현재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은 뉴질랜드 여행 2탄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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