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이번엔 요구르트 먹방 '귀여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2.01 16: 57

추성훈 딸 사랑이가 변함없는 먹방으로 시선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화 '서툴러도 괜찮아'에서는 타블로와 하루, 추성훈과 사랑, 장현성과 준우, 준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요구르트를 직접 따서 가볍게 입맛을 돋운 사랑이는 아빠의 요리 우동을 흡입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특히 사랑이는 우동 한 입을 먹고 나서는 아빠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듯 물개 박수를 쳐 추성훈을 기쁘게 했지만, 자꾸 음식을 뱉어내 추성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변비 때문에 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나온다.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
변비 때문에 속이 더부룩한 사랑이는 요구르트로 배를 채웠다.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의 말도 무시한채 요구르트를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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