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독특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화 '서툴러도 괜찮아'에서는 타블로와 하루, 추성훈과 사랑, 장현성과 준우, 준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하코네 온천으로 향했다. 특히 추성훈은 하얀색 슈트에 아내의 것으로 보이는 샛노란 스카프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흡사 달걀 프라이를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역사를 누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추사랑은 자신이 좋아하는 미니 마우스 옷을 챙겨 입고 아빠에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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