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뉴질랜드 가족에 큰절 ‘한국인사 폭소’

윤후가 뉴질랜드 가족을 만나 한국식으로 큰절을 하며 반가움 마음을 전했다.

윤후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뉴질랜드 사람들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 후 큰절을 했다. 윤민수는 한국식으로 인사를 하라고 했고 윤후는 엎드려서 큰절을 했다.

윤민수는 한국 전통 인사라고 소개했으며, 윤후는 어리둥절해하는 뉴질랜드 가족들에게 큰절 인사를 이어갔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룬 ‘아빠 어디가’는 현재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은 성동일의 딸 성빈,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함께 한 뉴질랜드 여행 2탄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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