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최윤영, 성훈·서현 관계 알았다..러브라인 위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01 21: 02

'열애' 최윤영이 언니 서현과 성훈의 사이를 알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 20회에서는 한유정(최윤영 분)이 죽은 언니 한유림(서현 분)과 강무열(성훈 분)의 사이를 알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열을 사랑하게 된 유정은 그를 유림이 잠들어 있는 납골당으로 데려갔다. 무열은 그곳에서 유정이 첫사랑 유림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유정 역시 언니가 사랑하던 사람이 무열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해했다. 이후 유정은 언니의 물건을 정리하면서 과거 무열이 유림에게 줬던 물건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

유림은 과거 무열의 첫사랑으로 그의 아버지인 강문도(전광렬 분) 때문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유림과 무열은 대학생과 고등학생이라는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빠져들었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림이 사망하게 됐다.
유림과 무열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한차례 위기를 맞은 유정과 무열 커플이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