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아이돌 최초 커피배달 이벤트..특별 팬서비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02 07: 48

그룹 에이젝스가 아이돌 최초로 커피배달에 도전했다.
에이젝스는 지난달 28일 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과 연예계 케이터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에이젝스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서울 강남구 서초동 주변의 회사 3곳을 직접 방문해 커피와 음료를 배달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에이젝스의 커피배달 이벤트에 약 50여 개 회사의 신청이 들어왔지만 이 중 3곳만이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에이젝스는 신청자가 미리 주문한 70여 잔의 음료를 들고 회사들을 찾아 각종 '직장인 증후군'을 타파해 줄 활력 서비스를 펼쳤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이돌의 커피배달 서비스인 만큼 여성 직장인들은 연신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에이젝스를 반겼다. 이 같은 호응에 에이젝스는 일일이 사진촬영에 임하는 등 팬서비스도 했다. 또 신곡 '능구렁이(Snake)'의 싸인CD와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노래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에이젝스는 오는 14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DSP 페스티벌'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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