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이 근황을 전했다.
미쓰라진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만에 베이스 좀 느끼는 중. 두둥. 두둥. 쿵퍽쿵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쓰라진은 커다란 헤드폰을 쓴 채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에픽하이 앨범 내년에는 만날 수 있는 거죠?", "점점 미남이 되고 있다", "좋은 곡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12월 21~22 양일간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원 힙합 파티'에 참여해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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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