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3 그랜드파이널'이 총 방문객 15만 5000명이라는 기록을 남긴채 마무리됐다.
월드사이버게임즈는 1일 성대하게 마무리된 'WCG2013 그랜드파이널'에 총 15만 5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WCG2013' 마지막날이었던 1일 방문객은 총 6만명으로 집계됐고, 4일간의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은 숫자는 총 15만 5000. 이 수치는 작년 기록인 11만명을 훌쩍 넘었다.

한국대표팀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비롯해, 금메달 2개, 은2, 동2을 따내며 2년 만에 종합우승을 되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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