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고인이 된 실비아 크리스텔에 버금갈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랑스의 전천후 섹시 스타 클라라 모르간이 얼마전 파리에서 자신의 누드 화보들로 장식한 캘린더 사진전을 개최, 또다시 세간의 시선을 모았다.
캘린더 속 클라라는 우아한 백색 웨딩드레스 로 놈을 감싸고 있다. 그런데 이 여자, 머리만 감쌌을 뿐, 온 몸을 그대로 드러낸 올 누드를 선보였다. 플레이보이 등 각종 남성지에서 자주 나신을 소개했던 그녀다운 사진전이다.
그렇다고 클라라를 누드모델로만 봐서는 안될 일이다. 배우와 가수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이고 MC, 디자이너, 모델에다 최근에는 연극무대에 첫 선을 보이는 등 타고난 끼와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가수 클라라의 뮤직비디오는 선정적인 내용과 파격적인 노출로 9금 성인등급을 받아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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