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혜림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감탄을 자아내는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예! 하고 싶은 거 하면 신나고, 정말 신나면 재밌고, 정말 재밌으면 미치고, 미치면 안 되는 게 없네. 다시 한 번 임상실험 완료! 앞으로도 무조건 하고 싶은 거 고! 즐길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홍철은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그에게서 더 이상 접히는 뱃살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근육질의 몸매로 다시 태어난 모습이다. 웃음기 없는 진지한 그의 표정이 그 동안 그가 몸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준다.

노홍철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진출을 위해 몸을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진짜 안 되는 게 없구나", "얼마나 노력하면 저렇게 되는 건가요, 형님", "사람들이 노긍정, 노긍정 하는 게 다 이유가 있다. 최고다 노홍철"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무한도전'을 비롯해 '나혼자 산다'등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limlimhh@osen.co.kr
노홍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