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김범수가 소극장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범수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나길 것만 같던 10회 소극장 공연이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끝나버렸네요. 회마다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위대한 관객 분들과 모든 스태프들, 그리고 게스트 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가슴 벅찬 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김범수를 위해 마련한 각종 음료수와 선물들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김범수가 콘서트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새로운 음악으로 빨리 만나요", "공연 진짜 최고였습니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한 소극장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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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