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2013 동아스포츠대상'이 열렸다.
특별상을 수상한 LA다저스 류현진이 김인식 KBO 위원장에게 트로피를 전달받은 뒤 인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국내 5대 프로스포츠(프로야구·프로축구·남녀프로농구·남녀프로배구·남녀프로골프)를 망라하는 시상식으로 각 프로 종목별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한다. 또한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올해 가장 두각을 나타낸 선수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