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밀착 스킨십 사진이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은 2일 트위터를 통해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사진과 함께 ‘형용돈죵 여러분...한 걸음 뒤엔 항상 힙합비둘기가 있었는데... 좀... 챙겨... 또르르...깨가 쏟아지는 형용돈죵+외로운 힙합비둘기 이번주 수요일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제작진의 설명대로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친밀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함께 있는 사진에 네티즌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주간 아이돌’은 오는 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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