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닮은꼴 출연.."소개팅 안들어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02 16: 10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개그우먼 이영자를 닮아 소개팅도 들어오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놓은 출연자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를 닮아 고민이라는 20대 주인공은 최근 진행된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이영자를 닮았다는 이유로 소개팅도 안들어온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고민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내자 마치 가족처럼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MC와 게스트, 방청객 모두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고민 주인공은 "친구들이 나를 '이영자'라고 부르는 건 기본이고 이영자를 닮았단 이유로 소개팅도 안들어온다"고 말했다.
또 실제 이영자와 고민 주인공의 치킨 먹방 대결이 즉석에서 펼쳐져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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