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문화지원이벤트 'MKZ Jazz Night' 성료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2.02 17: 04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국내 정상급 재즈 디바와 120여 명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MKZ Jazz Night'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청담동에 위치한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개최된 'MKZ Jazz Night'은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월간 문화지원이벤트의 2013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랜드 피날레로 꾸며졌다.
링컨 문화지원이벤트는 매달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링컨 자동차의 철학과 디자인 감성에 부합되는 최고의 공연을 선정해 팬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국내 정상급 재즈 디바 말로(Malo)와 우아함 속 폭발적인 발성의 재즈보컬리스트 차은주가 참여한 이번 'MKZ Jazz Night'은 링컨자동차 팬은 물론 재즈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 120여 명이 초대돼 11월의 마지막 밤을 재즈와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된 MKZ 디너 코스와 폴라로이드 포토존, 경품 행사 등의 이벤트가 곁들여졌다.
함께 행사에 참여한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MKZ Jazz Night’은 링컨에 많은 관심을 가진 링컨 페이스북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가까이 다가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회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링컨 문화지원이벤트에 대한 팬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문화마케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이번 'MKZ Jazz Night'에 참가한 팬들은 "아메리칸 문화코드와 럭셔리 자동차를 상징하는 재즈와 링컨의 조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올-뉴 링컨 MKZ를 한층 가깝게 경험해 볼 기회와 최고의 공연을 함께 즐길수 있어 그 어떤 문화 행사보다도 좋았던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지난 5월 'ART by MKZ'라는 형태의 갤러리 콘셉트로 국내 출시된 '올-뉴 링컨 MKZ'는 출시 두 달 만에 올 해 예상 판매대수를 돌파, 300대 이상의 대기수요를 기록한 모델로, 새롭게 출범한 링컨 스튜디오의 첫번째 작품이자 한국인 강수영씨가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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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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