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예능왕' 김수로 효과 실종..2주째 하락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2.03 07: 40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예능왕 김수로가 출연했지만 2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7.1%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
앞서 '힐링캠프'는 지난 11월 18일 시청률 7.4%로 경쟁 프로그램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0.1%포인트 차로 맹추격한 바 있으나 시청률 하락과 함께 격차도 벌어졌다. '안녕하세요'는 3주째 시청률 7.5%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배우 김수로가 출연해 연극에 대한 애정, 다이내믹하고 열정 넘치는 인생에 대한 진솔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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