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이 남성적인 매력이 가득한 귀공자로 변신했다.
김혜성은 최근 패션잡지 싱글즈를 통해 부드러운 외모 속 숨겨진 도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김혜성은 연말 모임 분위기를 나타내듯 턱시도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카리스마 있는 자태와 한결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김혜성의 표정은 그동안의 미소년의 모습과는 다른 남성적이다.

김혜성은 인터뷰를 통해 “복싱을 6개월째 하고 있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내년 목표에 대해 “내년에는 반드시 두 작품 이상을 하고 싶다”면서 “개인적으로 생활체육대회 같은 복싱대회, 자전거대회도 나가고 싶다. 입상이 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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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