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정하나, 티저 공개..역시 러블리의 '최강'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2.03 09: 03

컴백을 앞둔 걸그룹 시크릿이 3일 한선화와 정하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일 '러블리 섹시'의 진수를 보여준 전효성에 이어 이날 오전 한선화와 정하나가 여전히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것.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을 뒤로 한 채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한 한선화는 백옥 같은 피부와 붉은 입술로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정하나의 변신도 인상적이다. 그동안 시크릿에서 건강미 넘치는 에너지로 활기를 불어넣었던 정하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며 ‘뮤즈’로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련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스터드 장식이 멋스러운 블루진 자켓을 걸친 채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4월 '유후' 이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시크릿은 특유의 상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크릿은 오는 9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의 전곡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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