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두 명의 이지훈과 찰칵..'우리는 지지지 남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03 09: 58

[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가수 이지훈, 또 다른 동명이인 배우 이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숙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훈,지숙,지훈. 지지지! 오늘밤 8시 50분 오늘도 SBS ‘우리가 간다’에서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숙이 가수 이지훈과 배우 이지훈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두 남자 사이에서 지숙은 한복 차림으로 단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지지 남매'네요. 훈훈하다", "이지훈이 두 명이다", "'우리가 간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숙은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 출연 중이다.
inthelsm@osne.co.kr
지숙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