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빨간 원피스에 키티 휴대폰 '예쁜 토끼'

[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청순미를 뽐냈다.

남지현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쁜 토끼. 한 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커다란 토끼모양의 휴대폰 케이스를 자랑하듯 거울을 향해 사진을 찍고 있다. 그녀가 입은 빨간 원피스와 목도리가 겨울 느낌을 물씬 풍기며 청순한 느낌을 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토끼모양 휴대폰 케이스 귀여워요", "점점 예뻐지시네요", "오늘 컨셉은 크리스마스? 겨울 느낌 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는 3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노래' 캐롤 음원을 발표한다.

inthelsm@osen.co.kr

남지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