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종이 월드 투어 중 여유로운 한 때를 사진으로 담았다.
성종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성종은 프랑스 파리 튈르리 공원 호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사진에는 가을 날씨에 한적한 유럽의 풍경이 담겨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 성종은 노란색 후드를 쓰고 자연스런 옆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성종, 파리지앵 다 됐다”, “순정만화의 주인공 같다”, “공연 잘 하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1월 29일과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6일 두바이에서 마지막 공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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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