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유태현 컨디셔닝 코치, 7일 화촉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12.03 15: 20

SK 와이번스 유태현 컨디셔닝 코치(31)가 12월 7일(토) 오후 1시 인천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아레나파크 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신부 박재은(28)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박재은 양은 상명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2012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유태현박재은 커플은 하와이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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