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오종혁과 친형제 같은 모습..'훈훈'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03 15: 47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이루가 오종혁과 친형제 같은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루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무실 놀러 온 쫑구. 간만에 얼굴 보니 반갑네. 여전히 멋지네. 쩝. 아무튼 언젠간 둘이 떠날 여행계획 짜는 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루는 오종혁과 쇼파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입을 크게 벌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표정이 비슷해서 그런가 닮아 보인다", "두 분 앨범은 언제 나오나요", "저런 표정에도 살아남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루는 오는 20일부터 5일간 한국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인도네시아의 지상파 방송국인 트랜스TV에서 제작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다큐멘터리 '한국체험기'에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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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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