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선미 컴백 내년 중..예은도 작곡 작업 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03 16: 45

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내가 작곡한 곡이 선미의 새 앨범에 실린다"고 밝힌 가운데, 소속사 측이 "선미의 새 앨범은 내년 중 발표 될 예정이며, 예은도 작업 중이다"라고 말했다.
JYP 측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선미의 새 앨범은 내년 중에 발매할 계획"이라며 "아직 작업만 하고 있는 상황일 뿐 정확한 스케줄은 잡힌 바 없다"고 알렸다.
이어 예은의 작곡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하나의 계획일 뿐 정해진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예은은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올해 들어 8~10곡 정도 작업을 했으며 언젠가는 세상에 나올 곡"이라며 "곧 나올 선미 앨범에 제 곡이 한 곡 실릴 예정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예은은 현재 tvN '빠스껫볼'에 출연 중이며, 선미는 지난 8월 '24시간이 모자라'로 3년 7개월 만에 컴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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