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자신의 나이를 잊은 채 교복을 입고 열연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화제다.
신소율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달 뒤 서른.. 20대 마지막에 입은 교복. 괜찮아! 아직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교복에 책가방을 메고 학생 같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균도 30대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입어 눈길을 끈다. 3일 공개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스킬컷에서 이선균은 검은 뿔테 안경과 함께 교복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달 27일 오후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결혼전야' 교복사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강우는 교복이 잘 어울리는 동안을 과시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교복 입을 나이는 지나셨지만 교복이 잘 어울리세요", "최강 동안 인증이네요", "내가 입으면 양복"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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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트위터,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