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멤버들, 농구대통령 허재와 첫 만남…맞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2.03 23: 42

'예체능' 멤버들이 농구대통령으로 불리는 전 농구선수이자 현 전주KCC 이지스 감독인 허재와 만났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허재가 1일 감독으로 나서, 전주KCC 이지스 프로선수들과의 대결이 그려졌다.
앞서 2승으로 박진영의 집에서 자축파티를 열었던 '예체능'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검은색 수경을 안대 대신 착용해 특훈을 위한 장소로 이동했다.

이동한 장소에서 마주한 이는 바로 허재 감독. 멤버들은 허재를 보고 맞절을 하며 첫 인사를 나눴다. 허재는 이후 시합에 앞서 강호동을 기선제압하며 감독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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