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4일 홈경기서 개그맨 윤성한-지하철-이광채 시구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12.04 07: 19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4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홈 경기에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중인 윤성한과 ‘웃찾사’에서 개미핥기로 유명했던 윤성한, 이광채, 지하철이 애국가 제창 및 시구, 시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랜드 농구단은 정규리그 1, 2 라운드 홈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신 인천, 부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푸짐한 경품대잔치를 실시한다.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3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2인용) 및 캐리어 에어컨에서 제공하는 70만 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 튼튼병원에서 제공하는 50만 원 상당의 MRI 검진권, 인천 백병원에서 제공하는 30만원 상당의 종합 검진권, 다본다 블랙박스에서 제공하는 40 만원 상당의 차량용 블랙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관중 입장 이벤트로는 인천, 부천 지역 관중들에게 입장료 3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고 예매 관중들에게는 예매 교환 시 거주지를 확인한 후 잔여 홈경기 중 사용하실 수 있는 50% 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장 매표소를 이용하는 인천, 부천 시민들은 매표소에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확인 후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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