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사의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4일 올씽스디 더버지 등 외신들은 PS4 판매량이 210만대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드류 하우스(Andrew House)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그룹 CEO는 지난 달 15일 출시된 PS4가 210만대 판매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PS4는 출시 만 하루만에 북미 지역에서 100만대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는 오는 17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49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PS4는 강력한 그래픽과 속도, 깊이 있는 소셜 기능 통합,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비타(PS Vita)와 같은 장치를 활용해,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는 콘솔게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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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