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이지훈이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 중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지훈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살짝 졸다가. '황금무지개' 많이 사랑해주세요. 따뜻한 드라마니까요. 주말저녁 겨울은 '황금무지개'! 지금 전 촬영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식당 구석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쪽잠을 자면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촬영하시느라 피곤하신가 봐요. 화이팅", "황금무지개' 완전 재미있어요", "잠깐이라도 자는 게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황금무지개'에서 김열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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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