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 손승연이 신곡 발표 소식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손승연은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니 한국 너무 그리워요. 참! 11일에 신곡이 나옵니다. 제목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예요. 제 목소리 들으시고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시면 좋겠네요. 비록 전 한국에 없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손승연은 현재 학업을 위해 미국 보스턴에 체류 중으로, 트위터를 통해 신곡 발표 소식과 함께 근황을 알린 것. 그는 버클리 음대 전학기 반액 장학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승연은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버클리 음대 건물 앞에서 캠퍼스 지도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승연은 감각적인 올블랙의 코디에 에메랄드 컬러의 모자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여대생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손승연의 신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작곡가 물 만난 물고기(오성훈)와 안영민이 공동으로 작곡한 곡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인다. 헤러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슴 시린 노랫말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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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