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이 잘 준비를 하며 막간을 이용한 셀카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원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정말 긴 하루였어요. 모두 잘자요(Today was a really long day. Good night, all)”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원은 칫솔을 입에 물고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흰색 화장실 타일에 둥근 거울로 멋스러운 사진 구도를 만들어 냈다. 살짝 인상 쓰고 있는 시원의 표정이 어서 자고 싶은 그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아 재미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잘자요”, “좋은 꿈 꿔요”, “수고했으니 푹 쉬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일 일본 다섯 번째 싱글 ‘블루 월드(Blue Worl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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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