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집공개 ‘아기자기’..네티즌 “신혼 향기 폴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04 13: 16

배우 유진 기태영 집공개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근무 중 이상무’에서 기태영이 경찰학교 입학허가서를 받고 학교에 들어가기 전 집에서 준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유진 기태영의 집은 화이트 소파와 다양한 장식품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푸른색 계열의 벽지에 아이보리색 소파로 꾸몄다.

또한 소파 뒤로는 수많은 CD들이 놓여 있는 장식장 위에 액자와 다양한 장식품들이 놓여 있어 아기자기한 신혼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짐을 싸는 기태영에게 유진은 남편이 속옷을 하나만 챙기자 “혹시 훈련하면 땀나고 할지 모르니까 하나 더 챙기라”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진 기태영 집공개 신혼 냄새 폴폴”, “유진 기태영 집공개 아기자기하네”, “유진 기태영 집공개 두 사람 깨가 쏟아지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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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근무 중 이상 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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