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대단한 시집’ 합류..‘재미교포 며느리 어떨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04 14: 12

가수 에일리가 ‘대단한 시집’에 합류한다.
에일리는 JTBC ‘대단한 시집’ 새로운 며느리로 투입, 리얼 가상 시집살이 체험에 나선다.
‘대단한 시집’ 제작진은 “에일리가 가게 될 시댁은 전통과 예법을 중시하는 집안”이라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미교포 3세 에일리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엄격한 전통예절을 중시하는 시댁식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일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앞으로 펼쳐질 결혼생활에 대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나가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재미교포 며느리 에일리가 보여줄 시집살이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에일리의 시집살이가 과연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오는 18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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