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다정하게 투샷..네티즌 ‘부러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04 14: 13

[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에릭 남이 할리우드 톱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셀카를 찍어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에릭 남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만다! 인터뷰 재미있고 유쾌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또 만나요! 여러분 일요일 ‘섹션TV’에서 우리의 재미있는 시간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 남은 사이프리드와 나란히 포즈를 잡고 셀카를 찍고 있다. 화사한 메이크업에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아름답다. 에릭 남은 단정한 차림에 안경을 쓰고 자연스럽게 미소 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커플 같다”, “에릭 남, 사이프리드와 사진 찍다니 부럽다”, “사이프리드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릭 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이프리드는 이날 첫 내한해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모델로 한국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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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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