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야구 꿈나무 후원금' 전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12.04 14: 56

LG 트윈스가 어린이 재단에 야구 꿈나무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야구 꿈나무 후원협약을 맺고 있는 LG트윈스는 4일 구단 사무실에서 시즌 중 적립한 야구 꿈나무 후원금(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LG트윈스가 올해 어린이재단과 진행한 'Love Giving Day'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팬 후원자들이 약정한 후원금 및 경매 수익금(오지환 선수 야구용품 및 시구자 사인볼) 등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LG트윈스 오지환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야구 꿈나무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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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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