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전 모델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사전 적용하고, 12월 한 달 간, 인피니티의 대표 모델을 구매자를 위한 '12월 고객감동 특별 금융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피니티의 고객서비스 철학 '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미리 파악하고 앞서나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먼저, 인피니티는 12월부터 전 모델을 대상으로 2014년 1월부터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한다. 모델 별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까지의 가격이 인하된다.
특히 'G25 스마트'는 엔트리카로서 지난 6월 기존 G25모델의 소비자 가격을 4340만 원에서 3770만 원으로 조정하고, 출시 이후 지난달 106대의 최다판매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인하 선 적용을 통해 3740만원으로 보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12월 한 달 간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G25 스마트' 모델을 구매하는 이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금 별도)을,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 원의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M37X·M30d' 모델을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면 400만 원의 지원금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 시 200만 원의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JX35 AWD·FX30d' 모델 구매 시에도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금 별도) 혹은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인피니티 대표이사는"고객의 요구에 한 발 앞서 차량의 구매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전 단계에 더 나은 서비스를 주는 것이 인피니티 고객 케어의 핵심이다"라며 "내년에도 철저한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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