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에릭남이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에 대해 언급했다.
에릭남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바바라 팔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DJ 신동은 개그맨 황제성에게 "리포터 에릭남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황제성은 "할리우드 배우나 외국 모델들 만날 대 저 친구의 매력이 십분 발휘된다고 생각한다. 전화번호를 묻는 분도 있는데 누군지 이야기 해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에릭남은 "바바라 팔빈이었다"며 "요즘은 연락을 하지 않지만 인터뷰 후 '어디서 노느냐'고 물어보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 8월 내한 당시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에릭남과 인터뷰를 했다. 이후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방문 기간 방송활동 중 에릭남과의 인터뷰가 가장 재밌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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