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그룹 2PM의 옥택연과 커플링을 맞췄다며 불거졌던 열애설에 대해 가족반지였다고 해명했다.
윤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 "옥택연과 반지 때문에 스캔들이 났는데 가족 반지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그동안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졌던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옥택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그는 "옥택연과는 반지 때문에 스캔들이 났었다. 나는 멤버들하고 가족들하고 맞췄던 반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찮게 택연오빠도 어머니가 주신 반지를 끼고 다녔는데 전혀 다른 반지였는데 커플링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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