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도', 이태곤 대신할 초특급 게스트 누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2.04 17: 25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한다.
'마마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전주로 '오감만족 4한(韓)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해외 스케줄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운 청일점 이태곤을 대신해 마마들의 1박 2일을 책임질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했다.
초특급 게스트의 힌트를 들은 마마들은 적극적으로 게스트 맞히기에 나섰고, 이어 등장한 게스트의 모습에 마마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게스트는 마마들을 위해 달달한 노래를 선물하며 첫 등장부터 부드러운 미소와 특유의 매너 있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마마들은 전주의 4한 중 ‘한지’를 경험하기 위해 직접 만든 한지에 ‘자작시 짓기’에 도전했다. 특히 김수미의 진심어린 시를 들은 마마들은 저마다 어머니 생각에 잠시 말을 잇지 못했고, 이효춘은 끝내 통곡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마마도'는 오는 5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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