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지드래곤 포옹에 엉덩이 '나쁜손'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04 18: 30

방송인 정형돈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에게 나쁜 손을 했다.
정형돈은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지드래곤이 등장하자 반가움을 표시하며 "영원한 나의 남자친구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무한도전'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합친 무결의 끝판버전 '주결'(주간 아이돌+우리 결혼했어요)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지드래곤을 진하게 포옹하더니 엉덩이에 손을 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가수 데프콘과 개그맨 정형돈이 진행하는 아이돌을 주제로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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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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