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75%, “박인비, KPGA 스윙스커트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즈 언더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2.04 19: 04

[골프토토]
KLPGA 스윙스커트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즈 1라운드 대상 스페셜 46회차  
75.98% 박인비 언더파 전망…5일 밤 9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스윙스커트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즈에서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6일 대만 타이베이미라마르에서 열리는 ‘스윙스커트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5.98%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선수는 4번 최나연(73.45%)으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유소연(2번)이 71.07%로 3순위를 차지했다.
6번 장하나가 70.84%로 뒤를 이은 가운데, 박희영(5번)과 김인경(3번)이 각각 66.22%와 64.22%를 얻어 과반수 이상의 언더파 지지율을 얻었다.
반면 7번 선수로 지정된 김세영은 61.50%를 획득해 이번 회차에 지정된 7명의 선수 중 언더파 확률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41.15%)를 포함한 7명의 선수가 모두 1~2언더파 구간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같은 대회 대상 골프토토 승무패 38회차…박인비, 유소연 보다 좋은 성적 기록할 것
같은 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승무패 38회차에서는 박인비(71.13%)가 유소연(21.98%)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밖에, 최나연(73.55%)과 장하나(50.94%)는 각각 김인경(23.32%)과 박희영(37.89%)을 상대로 우세한 1라운드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6회차와 승무패 38회차는 모두 5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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