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 NB 꺾고 '롤챔스' 8강 불씨 살렸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12.04 20: 15

''롤챔스' 8강 벌써 포기하기에는 일러!'.
1무 1패로 고전을 거듭하던 SK텔레코 S가 '롤챔스' 8강행의 희망을 살려냈다. '마린' 장경환, '이지훈' 이지훈 등 활약에 힘입어 8강 진출의 불씨를 되살려냈다.
SK텔레콤 S는 4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팀 엔비(NB)와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윈터 2013-2014 A조 풀리그 경기서 이지훈과 배준식 등 딜러들의 활약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텔레콤 S는 승점3을 추가하며, 승점 4점을 기록, 1승 1무 1패로 8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SK텔레콤 S는 그야말로 승리가 절실했다. 이날 NB에 패하거나 비긴다면 사실상 CJ 블레이즈에 밀릴 확률이 높았기 때문. S 역시 이 사실을 잘알고 있어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NB를 완파했다.
1세트부터 S가 경기를 압도했다. 중단 공격수 이지훈을 중심으로 거세게 압박을 거듭한 S는 1세트를 17-0으로 완파하면서 선취점을 뽑아냈다. 1세트를 퍼펙트 스코어로 내준 NB 역시 반격에 나선 2세트 초반 팽팽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S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S는 상단과 중단, 정글러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루시안을 잡은 '뱅' 배준식이 적재적소마다 킬을 따내면서 NB의 라인을 무너뜨렸고, 결국 S가 2-0 완승으로 승점 3점을 보태는데 성공했다.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