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효린 "데뷔후 남자연예인 대시, 한번도 없었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2.04 21: 39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데뷔 후 남자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효린은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데뷔 후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고백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답답하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들이 보기에 내가 무섭게 생겼나보다. 굳이 애인이 아니더라도 친구하기에 좋은 성격"이라고 하소연했다.

이날 효린은 "이상형은 강동원으로 변함이 없다. 하지만 수지, 한승연 등 노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상대가 안돼 한발 물러나기로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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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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