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추성훈 "딸 추사랑, 한국 김 정말 좋아한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2.04 21: 44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이 한국산 김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사랑이가 김을 정말 좋아한다. 일본 김은 안 먹고 한국 김만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곧 공항에 들어가는데 김을 사가야만 한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가 한국말로 '아빠 배고파'라는 말을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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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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