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한혜진 "남편 기성용, 매일 문자 메시지로 응원해줘"

배우 한혜진이 남편이자 선덜랜드 AFC 소속 축구선수인 기성용이 매일 문자메시지를 보내 응원해준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항상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응원을 해준다. 아침이나 자기 전이나 늘 문자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문자 메시지에 대해 "'오늘도 파이팅 잘할 수 있어', '이미 그런 능력이 당신한테 있어' 등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혜진은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성용에게 "고맙다"며 영상 메시지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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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