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다정한 투샷 “해피 벌스데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2.04 21: 56

2PM 택연이 방한한 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의 생일을 축하했다.
택연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멋진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생일 축하해요(Had a wonderful time meeting a beautiful actress Amanda Seyfried!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훈훈한 분위기의 택연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택연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유연석-택연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가 주최하는 자선 디너파티로 여기서 나온 수익금 전액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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