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3호, 말벅지 몸매 과시.."별명 켄타우로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2.04 23: 36

SBS 교양프로그램 '짝' 남자3호가 탄탄한 말벅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3호는 4일 방송된 '짝'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근육질 각선미를 뽐냈다. "바지를 좀 걷겠다"며 몸매 자랑에 나선 그는 "별명이 켄타우로스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남자3호는 "성균관대학교 스포츠 과학부를 거쳐 체육교육학 석사를 마쳤다. 현재 시설관리공단 체육사업팀 재직 중이다"고 말했다.

축구선수 출신인 그는 "부상으로 은퇴를 하게 됐다고 했는데 그건 핑계"라며 "아무래도 주전 선발에 밀리다보니까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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