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임주은, 최진혁-강하늘 사랑에 더 예뻐져요?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12.05 07: 47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의 임주은이 닮고 싶은 꿀광 피부를 과시했다.
극중 명석한 두뇌와 우월한 미모를 타고난 제국고등학교 선생님 ‘전현주’를 연기하며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가 매끄러운 피부와 초코향 처럼 달콤한 미소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촬영 대기하면서 준비된 핫초코를 마시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따뜻한 머그잔을 손에 들고 핫초코 보다 부드럽고 그윽한 눈빛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그는 은은한 핑크 빛 재킷과 립 컬러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으며, 특히 손에 닿으면 수분이 묻어나올 듯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무결점 피부가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임주은은 화사한 피부만큼이나 밝고 쾌활한 면모를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그는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기도 해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주은이 최진혁(김원 역)과 애틋하고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연기하며 사랑 받고 있는 SBS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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