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문근영과 동갑, 내가 낫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05 11: 19

모델 겸 연기자 이파니가 문근영과 자신을 비교했다.
이파니는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주름 없는 촉촉한 피부로 10년 젊어지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동갑내기 배우인 문근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파니는 "동갑내기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나와 문근영 씨가 동갑"이라며 "19살 때 문근영 씨랑 그렇게 많이 비교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파니는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자신과 문근영 중 누가 낫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당연히 내가 낫다. 문근영 씨는 귀여운 거고 나는 다 가졌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이내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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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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