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고재기)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5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랜만이에요! 가오쯔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검정색의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옆에 있는 가오쯔치 역시 검정색 정장에 하얀 셔츠, 검정색의 스카프로 멋을 낸 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마치 커플룩을 입은 듯 조화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채림 근황 파이팅", "채림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 "우리나라에서도 작품 했으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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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웨이보